직장이야기

도쿄주재원의 자세

오디오전도사 2006. 8. 24. 16:29

동경주재원의 자세
( 1998년 8월 도쿄지점 김영남)

 

우리는
일본 현지에 주재하는 직원으로서
회사가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첨병의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는
현지화된 국제인으로서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와 세련된 행동양식으로
일본사회와 유대를 돈독히 한다.

 

우리는
창조적인 발상과 실천적 사고로
선진 철강기술과 경영기법을 부단히 연마하여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안목을 키워나간다.

 

<이 글은 포스코 도쿄지점 주재원들의 생활규법을 함축할 수 있을만한 것을 만들어 보라는 당시 포스코 도쿄지점 한광희 지점장님의 지시에 따라 몇날몇일 고심 끝에 제가 만든 글입니다>